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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석유업계 세제 혜택 부여 계획 발표 (12. 3.21, WSJ & Guard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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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George Osborne재무장관은 3.21(수) ‘12/’13년 예산안 발표에서 북해 지역 석유 및 가스 업체에 노후 유전 해체 비용에 대한 세금 면제 보장 및 심층수 지역의 유전 탐사 프로젝트에 총 £35억 세금 공제 혜택 부여 계획 공개
– 영국 정부는 세금공제를 통하여 노후 유전 해체 비용 중 50~75% 가량을 부담 중이며, Osborne재무장관은 세금 면제 도입으로 북해 지역에 최소 £170억 신규 투자 유치 기대

◆ 또한, Osborne재무장관은 이번 예산안에서 환경세의 일종인 항공승객세 인상, 공항 수 증대 계획 등을 언급하였으며, 그린피스는 석유산업계에 세제 혜택 부여 및 공항 수 증대는 탄소 배출 절감 노력을 저해하는 것이라고 비판

기사원문 : http://online.wsj.com/article/SB10001424052702304724404577295291901935700.html?mod=WSJEUROPE_hps_sections_ukin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