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시설의 잔여에너지 활용으로 전력소비 절감
◆ 농업은 네덜란드 GDP의 약 10%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원예는 농업 생산의 39%를 차지. 이에 따라 네덜란드의 토지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안으로 온실이 활용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Warm CO₂프로젝트가 진행 중
- Warm CO₂프로젝트는 인공비료 생산 공장에서 부가로 생산되는 열과 이산화탄소를 5km 파이프라인을 통해 주변 온실로 분배하며 매년 최대 84MW의 열과 7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냄
◆ 이외에도 IT 데이터센터에서 생산되는 열을 이용해 온실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하에 열을 저장할 수 있도록 하여 노인주택, 장애아동학교 등에 공급하거나, 온실 아래 공간에 필요한 물과 열을 저장하기 위해 만든 Gaasboxx 시스템을 연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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