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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53개 국가 및 4개 국제기구의 수석대표 58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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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26(월)~27(화)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는 53개 국가 및 4개 국제기구의 정상 등 수석대표 총 58명의 명단이 최종 확정되었다. (※ 별첨 명단 참조)
ㅇ 주최국 대한민국과 1차 핵안보정상회의 주최국 미국을 비롯, 중국, 일본(예정), 러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프랑스, UN, EU 등에서 45명의 정상이 참석하며, 국내사정상 13개국은 정상을 대신해서 부총리?외교장관 등이 대리참석한다.
ㅇ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금년말 대선을 앞두고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에도 2박3일의 일정으로 방한하며,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경우 취임후 3차례 방한시 1박2일 체류했던 것에 비해 이례적인 3박4일의 일정으로 방한할 예정이다
- 또한 일본 노다 총리의 경우 3월말 의회 예산안 처리 일정과 겹침에도 불구하고 금번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할 예정이다.
※ 체한기간별 구분 : 4박5일 6명, 3박4일 23명, 2박3일 20명, 1박2일 8명
※ 여성 참석자(5명) : 덴마크(총리), 리투아니아(대통령), 벨기에(부총리), 호주(총리), 태국(총리)

2. 역대 최대 규모의 정상이 방한하는 금번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의 참석 정상들 중에는 네덜란드, 스페인, 칠레, 태국 등 12개국 정상 및 여타 8개국 수석대표가 최초로 방한하며, 리투아니아, 이탈리아 등 5개국 정상은 현직 취임 후 처음으로 방한할 예정이다.
ㅇ 핀란드의 경우 지난 3.1 대통령 취임 후 인접국을 우선적으로 방문하는 관행을 깨고, 첫 외국방문지로 한국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스페인은 지난 ‘11.12월 총리 취임 이후 한국이 첫 아시아 방문국이 되었다.
※ 최초 방한
- 정 상(12) : 나이지리아,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브라질, 스페인, 아르메니아, 우크라이나, 조지아, 칠레, 태국, 파키스탄
- 여타 수석대표(8) : 모로코, 벨기에, 스위스, 영국, 이스라엘, 이집트, 체코, 폴란드
※ 현직 취임 후 최초 방한 정상(5) : 리투아니아,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핀란드, 헝가리

3. 한편, 금번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계기 정상과 함께 방한하는 배우자는 17명으로, 정상회의 일정과는 별도로 개최되는 배우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며, 3.27(화) 공식 회의일정 종료 후 우리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특별만찬 및 문화공연에는 39개국 정상 및 배우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첨 부 : 참석 정상 명단. 끝.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문 의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취재지원과장 조재철 (☎800-0230)

출처 : 외교통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