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초·중학교 대상 「제8기 푸른 하늘 지킴이」참여 학교 모집
◇ 지킴이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지역사회 녹색생활 전파
– 각종 체험환경프로그램 지원, 우수학교 포상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이희철)에서는 청소년에게 맑은 공기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자발적인 녹색생활 실천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수도권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12년도「제8기 푸른 하늘 지킴이」참여 학교(100개교)를 모집한다.
○ ‘0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푸른 하늘 지킴이」는 매년 총 100여개 참여 학교(학생 20여명/학교)를 대상으로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환경부 인증 체험환경 교육프로그램으로서 교육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푸른 하늘 지킴이」참여학교는 3월부터 10개월간 녹색생활, 기후변화 대응, 대기환경 개선 등 환경문제에 대하여 학습 및 토의, 체험 그리고 홍보?실천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푸른 하늘 지킴이 만남의 날‘, 온오프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참가할 수 있다.
○ 또한, 지킴이 활동학생 및 학교에 대하여는 각종 환경프로그램(푸름이 이동환경교실, 환경교구상자 등) 우선 지원, 소정의 활동비 지급, 봉사활동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활동 학교에 대해 환경부장관상 등도 수여된다.
□ 동 프로그램에 참여코자 하는 학교는 3월 22일(목)까지 팩스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활동계획 등 신청서 내용을 기준으로 심사를 통해 3월말에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 운영계획, 신청방법 등 세부사항은 홈페이지(www.me.go.kr/mamo- 알림마당) 참조
□ 수도권대기환경청 관계자는 “「푸른 하늘 지킴이」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이해 증진 및 녹색생활 실천의 계기를 제공함으로써 미래 환경을 책임질 녹색 인재 양성에 일조하길 바란다.”고 밝히며, 일선학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