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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사용 실시간 공개해 절전 유도 (2012.03.14,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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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
- 전 세계적으로 가정 에너지 감축을 위한 지능형 에너지 관리 체계가 도입.

일본
- 집안에서 소모되는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홈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HEMS)을 실험적으로 도입
- 전기와 가스·온수 사용량을 체크
- 언제, 어디서든 아이패드(iPad)에 설치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집안의 에너지 소비량을 파악

미국
- ‘전력 가시화’ 사업. 가정의 전기 소비를 소비자에게 직접 보여줌.
- 여름철 순간적으로 급상승하는 전력피크를 억제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

국내
- 지난해 ‘인홈 디스플레이(IHD)’ 보급 사업을 진행.
- 기본적인 전기 사용량과 요금정보를 화면에 보여주고 추정요금·분석·알림 등 요약정보 서비스를 제공
- 올해 일반 가정의 전기 사용량을 전력회사에 실시간 보고하는 전자식 전력량계(스마트미터) 보급 사업도 추진

기사원문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13/20120313030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