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부터 17일까지 일본에서 개최하며 주제 관련 시설 견학, 세미나, 일본 전통문화 체험, 에너지절약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일본 동북부 대지진 후 재해복구와 방재대처 방안, 에너지 절약 등에 대하여 배우고, 세미나를 통해 방재(防災), 에너지 절약, 클린에너지 등 소주제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을 할 예정.
이 우호 만남이 3국 청소년들의 이해와 우호를 증진시키고 차세대 리더로서 동북아 지역을 이끌어 갈 감각과 역량을 함양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