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영 및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감축 컨설팅과정 3월말 시작??
□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기업의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도입 등 변화에 대응하고, 컨설팅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녹색컨설팅 전문가 양성과정을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ㅇ 금년에는 3월, 5월 2회에 걸쳐 녹색분야 퇴직(예정)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녹색경영 및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감축 컨설팅 과정’을 한양대 컨설팅대학원에 개설한다.
ㅇ 이는 ‘녹색일자리창출 및 인력양성방안(2009년 녹색성장위원회)’의 녹색컨설팅 5개분야* 인력양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 기후변화, 그린에너지, 그린IT, 환경규제물질, 기업의 사회적 녹색실천(CSR)
□ 금년 교육과정의 특징은 교육 全과정이 기업의 실제 적용사례와 실습을 강화한 체험형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어 녹색경영에 대한 산업체의 인식을 높이고 역량있는 전문가 양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ㅇ 교육대상자도 녹색 산업분야 퇴직(예정)자, 다양한 기업의 종사자, 컨설턴트 중심으로 엄선하여 산업현장에 바로 적용하도록 했다.
ㅇ 교육 강사진도 녹색분야 교수, 컨설턴트, 정책전문가로 다양화하고, 교육생의 팀제 운영과 이수 출석률(80%이상)을 지키도록 했다.
□ 이번 3월 과정은 3월 31일부터 7주간 80시간으로 운용되며, 교육희망자는 3월 8일부터 한양대 지식서비스연구소 홈페이지 (iks.hanyang.ac.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