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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급제동ㆍ급출발ㆍ급가속’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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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6일부터 시내버스 운전자 3,000명 대상 친환경 경제운전 체험교육 시작
- ‘11년 3,109명 체험교육 후 결과, 연비 27.7% 향상되고 연료소모량은 26.3% 감소해
- 운전습관 개선 위해 교육 전ㆍ후 2.6km 훈련코스 직접 주행해 연비 변화 현장 확인해 체감
-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 위해 매년 3,000명씩 ‘14년까지 16,500명 교육 완료
- 시, 시내버스 7,500여대 연간 10% 만 연료 절약하면 260억원 절감할 수 있어

□ 서울시는 전체 에너지 소비 중 30%를 차지하는 수송부분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기 위해 시내버스 운전자 3,000명에게 ‘친환경 경제운전 교육’을 실시해 2014년까지 16,500여명의 시내버스 운전자 전원이 체험교육을 수료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3월 5일(월) 밝혔다.

□ 시는 관내 시내버스 운전자의 연비를 향상시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등을 지양하는 친환경 경제 운전(에코드라이빙) 방법을 교육하고 운전 습관을 교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