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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절전’ 전기모으기 종교계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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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로 종교계가 절전캠페인 앞장서기로 한 대규모 행사

□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대룡)는 2월 12일(일) 10:00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본당에서 20만여명의 성도들을 대상으로 “「절전」전기 모으기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ㅇ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상한파와 전력수급문제, 고유가 상황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우리의 에너지상황 속에서 종교계가 에너지절약운동에 앞장서기로 한 것으로,

ㅇ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기독교뿐만 아니라 향후 천주교, 불교 등 범 종교계가 다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ㅇ캠페인에 참여한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 직원들은 약 20만명의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가정, 교회, 사무실 등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생활정보를 담은 “겨울철 전기절약 행동요령” 홍보물을 나누어 주고 생활 속에서 에너지절약 실천을 당부했다.

□ 김대룡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캠페인를 통해 전기 모으기에 종교계가 앞장서기로 한데 감사의 뜻을 표하며,

ㅇ급격히 늘어난 전력소비에 정전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전기절약실천이 최단시간에, 경비가 적게 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소개하고,

ㅇ “종교계의 자발적인 캠페인을 시작으로 녹색 에너지절약생활 습관이 우리의 문화로 자리매김 하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