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풍력협회는 2.6(월) ‘11년 EU 역내 풍력발전 설비용량이 9,616MW(’10년 대비 21.4% 증가) 증설되어 총 93,957MW의 설비용량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11년 증설분은 EU 역내 전기량의 6.3%를 공급할 수 있는 양이라고 발표
– EU 역내 풍력발전 부문은 1995년부터 매년 평균 15.6%의 성장률을 보여왔으며, 독일은 EU 국가 중 최대 풍력 발전 설비 보유국
– ‘11년 증설된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용량은 전체 증설분의 71.3%(’10년 대비 37.7% 증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화력 및 원자력 발전 용량은 다수의 발전소 폐쇄로 인하여 감소
◆ EU 역내 전체 발전 설비용량은 35,468 MW이 증설되어 895,878 MW으로 확인되었으며, 풍력발전은 전체의 10.5%, 신재생에너지는 31.1%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