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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상기후에 대한 범부처 합동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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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부처 합동으로 2011년 이상기후 현상의 원인과 분야별 영향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한『2011년 이상기후 보고서』발간

기상청(청장 조석준)과 녹색성장위원회는 공동 주관으로 외교부, 농림 수산식품부 등 모두 19개 기관이 참여하여『2011년 이상기후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보고서는 2011년에 발생한 이상기후 현상에 대한 현황과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포함하여, 총 9개 분야(농업, 국토해양, 산업·에너지, 방재, 산림, 수산, 환경, 건강, 국제)에 대한 사회경제적 영향과 분야별 대응 및 정책제언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11년 우리나라의 주요 이상기후 현황 및 분야별 영향은 아래와 같다.

□ 주요 이상기후 현황

○ 겨울철

- 2010년 12월 23일부터 2011년 1월 말까지 39일간 한파 지속

※ 1월 평균최고기온‘73년 이래 최저

- 2월 11~14일 강원도 동해안 폭설로 동해시 최심적설 102.0㎝ 기록

※ 최심신적설 극값 경신 : 11일 동해 70.2㎝, 울진 41.0㎝, 14일 울산 21.4㎝ 등

○ 봄철

- 잦은 황사 발생(관측일수 8.5일로 평년(‘81~’10년)보다 3.4일 많았음)

○ 여름철

- 6월 22~30일 9일 동안 전국적으로 연속강수와 중부 집중호우

※ 일강수량 극값 : 24일 보령 196.5㎜, 26일 울산 164.0㎜, 29일 동두천 119.5㎜ 등

- 7월 26~28일 중부와 남해안 지방에 강한 집중호우(우면산 산사태 발생)

※ 일강수량 극값 : 27일 동두천 449.5㎜, 문산 322.5㎜, 서울 301.5㎜ 등

※ 1시간 최다강수량 극값 : 27일 부산 96.0㎜, 철원 67.0㎜, 동두천 84.0㎜ 등

- 제5호 태풍 ‘메아리’와 제9호 태풍 ‘무이파’가 이례적으로 서해상으로 북상

※ 제5호 태풍‘메아리’는 6월에 발생한 태풍 가운데 유일하게 서해상에서 북서진

○ 가을철

- 9월 15~17일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 2008년 폭염특보 시행 이후 가장 늦은 시기에 발표, 9월 중순 일최고기온 극값

- 10월 말~11월 상순까지 전국적으로 이상고온 현상

※ 일최고기온 극값 : 3일 대전 25.5℃, 4일 전주 28.0℃, 5일 서울 25.9℃ 등

□ 주요 원인

○ 북극의 이상고온으로 북반구 지역의 겨울철 한파

- 북극의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약 10℃가 높은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어 북극의 찬 공기를 차단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강풍대 약화

○ 장마전선과 대기불안정으로 강한 국지성 집중호우

- 7월 9~10일 크게 활성화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구름이 크게 발달, 26~28일에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된 따뜻하고 습윤한 공기와 대기 중하층의 건조한 공기 사이에서 강화된 대기불안정으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 최근 10년이 역사상 가장 더웠던 10년

- 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 2002년부터 2011년까지의 기간이 역사상 가장 더운 10년으로 기록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상청 기후예측과 과장 정준석 02-2181-0473)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