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국토부 업무보고 – 녹색 교통·도시의 성공적 안착

국토해양부는 ’11.12.27(화) 오후 4시 30분 정부과천청사 국토해양부 대회의실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2012년도 국토해양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 2012년도 정책방향

□ 녹색교통 등 기반구축으로 녹색성장 추진 선도

○ 도로, 철도, 항만 등 각 교통수단의 상호연계, 투자효율성 향상, 녹색성장 등을 강화한 중장기 교통SOC 투자계획 수립

* 국가기간교통망계획 제2차 수정계획(‘11.1), 제3차 중기교통시설투자계획(’11.9), 국가철도망구축계획(‘11.4), 도로정비기본계획(‘11.6), 항만기본계획(’11.7)

○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10.11), 호남(?09.5) 및 수도권 고속철도 착공(?11.5) 등 녹색철도망 구축을 차질 없이 추진

* KTX 이용객이 ’08년 10.4만명/일 → ’11년 13.5만명/일로 증가

○ 신분당선(?11.10) 경춘선(?10.12) 개통 등 대도시권 철도망을 확충 하고, 중복투자 방지를 위한 ?도로사업 효율화 방안? 마련(‘10.6)

○ 도로에서 철도·연안해운으로 운송전환 화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이산화탄소(CO2) 배출 절감(감축목표 10만톤 중 10.4만톤 감축, ’11.10)

○ 대중교통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 및 연계?환승 기반 마련
-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사업의 지속 추진과 광역급행버스(’09.8) 및 고속버스 환승제도(’09.11)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

* 대도시권 BRT 확충계획 수립(’10.8), 청라～강서(’06～’15), 대전역～신구교(’10～’15)
* 광역급행버스 12개 노선에 4.6여만명/일 이용, 자가용 이용 5,500대 감소

- 대중교통전용지구를 확대(‘09.12, 대구 중앙로 완료)하고 복합환승 센터 8개소를 시범사업지구로 지정*

* 동대구?울산?익산?송정역(‘10), 대곡?부전?동래?남춘천역(’11)

○ 연안해운 활성화방안 수립(’09.8), 그린포트 기본계획 수립(’10.5) 등 녹색물류체계 구축

○ 연안오염총량관리제(마산만, ‘08.10)와 육상폐기물 해양투기 감축 (‘07, 8백만톤 → ‘11, 4백만톤) 등 해양환경 사전관리체계 구축

*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