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기술의 발전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한국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신문이 제정한 제2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KGCA·Korea Green Construction Awards) 시상식이 2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6개 건설사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수상자]
대우건설, 세계 최대 규모인 시화호조력발전소로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종합대상
현대건설, 국내 최초 이중교량인 거금도 연도교(거금대교)로 토목대상
삼성물산,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알 슈와이핫 S2로 플랜트 대상
GS건설,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자이로 주택 대상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더샵 센트럴 파크2로 건축 대상
현대산업개발, 경기 수원 아이파크 시티1차로 디자인 대상(서울신문사 사장상)
기사원문: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1221019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