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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에너지·온실가스 줄이기, 시민이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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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에너지 절약으로! 대한민국 희망 시너지 만들기!
전기 먹는 하마, 전기난방 OUT

◇ 시민?여성단체 주관 ‘겨울철 에너지?온실가스 줄이기 행사’ 개최
-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 낭비와 전력위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 전달

◇ 범국민 실천운동 전개로 겨울철 전력?에너지난을 극복하고 온실가스도 줄인다

□ 전력과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올 겨울 전력?에너지난을 극복하자는 범국민 에너지 절약운동에 시민?여성단체가 앞장선다.

□ 시민?여성단체가 주관하고 관계기관이 후원하는 ‘겨울철 에너지?온실가스 줄이기 행사’가 20일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개최됐다.

○ 일시/장소: ’11. 12. 20(화) 12:00∼13:20, 서울역 3층 대합실

○ 주관: 에코맘코리아?녹색가게?한국소비자연맹?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 자원순환사회연대, 에너지나눔과평화/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

○ 후원: 녹색위/환경부/지식경제부/여성가족부/에너지관리공단/코레일

○ 이번 행사는 시민?여성단체가 에너지난 극복을 위해 직접 나서 마련한 자리라는 데 깊은 의미가 있다.

□ 행사 주관단체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겨울철 에너지?온실가스 줄이기를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전개하며 정부차원의 동절기 전력대책* 함께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절감을 선도할 예정이다.

○ 특히, 이번 겨울에는 가정, 사무실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개인전열기 사용억제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 동절기 전력 위기를 예방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 ‘전력수급 안정 및 범국민 에너지절약 대책’ : 올겨울 예비전력이 400만kW 이하로 낮은 상태가 지속되고, 내년 1~2월 중 혹한이 닥칠 경우 전력비상 상황 발생 우려됨에 따라 범정부차원으로 마련된 동절기 전력대책(‘11.11.10)
※ 전기온풍기(겨울철 전력피크 비중 6%, 120만대 보급), 전기스토브(피크 비중 4%, 640만대), 전기히트펌프시스템 EHP(피크 비중 6%, 140만대) 등 3대 기기가 겨울철 최대전력 수요(피크 전력)의 16% 차지

□ 이날 ‘겨울철 에너지?온실가스 줄이기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 행사, 부대행사로 나뉘어 다채롭게 진행됐다.

○ 식전행사로는 박경림(PC 모니터 끄기), 설수현(옷 재활용) 등이 등장하는 영상물 상영과 에너지 퀴즈를 맞히면 무릎담요를 선물로 주는 “도전 ! 에너지 스타”, 시민참여의 “에너지 트리” 제작 등이 이뤄졌다.

○ 본 행사는 에너지 절약 패러디 동영상(최효종의 에절남)‘과 영상물 ‘전기절약, 제3의 에너지원입니다‘ 상영, 뮤지컬 팀의 ’에너지 절약 퍼포먼스‘ 및 사회복지시설에 ’무릎담요 전달식‘ 등으로 꾸며졌다.

○ 그리고 시민?여성단체 대표들과 참석해 주신 후원기관 내빈들이 함께 하는 에너지 절약 및 온맵시 캠페인, PC 대기전력 절전 프로그램(그린터치) 시연 등이 부대행사로 실시됐다.

○ 주관 단체들은 다양한 영상물과 이벤트로 전력·에너지 위기 문제를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범국민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자 했다.

□ 행사를 기획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모든 국민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여 녹색생활이 조속히 정착되길 희망한다”며 “올 겨울에는 특히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에 초점을 맞추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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