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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혈암유로 가동되는 발전소 건설 계획 (KOTRA 조사총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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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 혈암 매장국, 2020년까지 전체에너지 14%를 혈암유로 대체

◆ 요르단은 미국, 러시아, 브라질에 이어 4번째로 많은 혈암이 매장되어 있으며 전 국토의 60%에 이르는 지역에 450억 톤의 혈암이 매장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280억 배럴의 원유를 추출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됨

- 요르단은 2020년까지 필요 에너지를 혈암유에서 14%를 충당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일일 10만 배럴의 혈암유를 생산할 계획

◆ 요르단은 Eesti Energi사와 최대 700MW 까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요르단 최초의 혈암유를 연료로 하는 화력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계 혈암류 투자기업인 Lejjun Oil Shale Investments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발전소 규모인 900MW 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는 양해각서 체결
* 혈암유: 유모혈암(오일셸)의 건류나 열분해로 얻어지는 석유와 유사한 광유

기사원문: http://www.globalwindow.org/wps/portal/gw2.menulink?workdist=read&id=2144975&uniqueUrl=gw2.gmi.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