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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양광 기업, 미국시장 영향력 약화되나 (KOTRA 조사총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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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기업, 미국기업의 반덤핑 제소와 더불어 미국 내 매출 감소로 이중고

◆ 시장연구기관 IDC는 미국 태양광기업의 중국기업 반덤핑 제소 관련, 중국산 태양광회사들이 반덤핑 조치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함. 반면 반덤핑관세 부과로 중국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면 미국 내 태양광패널 보급도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
-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는 중국산에 대한 관세가 50~250%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

◆ 반덤핑 관세 및 미국과의 통상마찰을 우려하여 중국 기업은 일부 생산시설을 미국이나 한국, 대만으로 이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 반면, Suntech, JA Solar 등 중국 태양광 기업의 4분기 손실이 예상치보다 클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국 태양광기업의 상황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기사원문: http://www.environmentalleader.com/2011/11/23/analyst-u-s-tariffs-solar-price-rises-lik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