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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IT와 손잡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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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KT, 선도적인 비즈니스 융합 모델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과 KT(회장 이석채)는 11월 25일(금) KT 서초사옥에서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에너지와 IT가 융합된 선도적인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산업/건물/수송/신재생/IT 등 5개 부문에서 상호간 협력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 저탄소 사회로의 조기전환 프로그램을 상호 협력·개발
▲ 신재생에너지의 개발ㆍ보급ㆍ활용 촉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녹색산업육성 등 미래 성장확충을 위한 신규사업모델 발굴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ㅇ 이 날의 MOU 체결 이전부터 양 기관은 20여 차례에 걸친 실무자 회의와 기관장간 회동 등을 통해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MOU 체결과 더불어 각 부문별로 특화된 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할 예정이다.

□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은 “공단의 에너지관리 및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전문적인 정책기능과, KT가 보유한 정보통신분야의 다양한 현장보급 경험을 잘 조합해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면, 온실가스 감축 등 국가에너지효율향상과 녹색성장 기반 구축에 공동 기여하는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ㅇ “공단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