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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력대란, 전국적인 동참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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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11.29일(화)부터 전국 6개권역 대상 동계 전력수요관리 지역설명회 개최

□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올 겨울 전력위기 극복을 위해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에너지?전력 다소비 사업장 관리자, 지자체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11.29일(화)∼12월2일(금)에 걸쳐 ‘동계 전력수요관리 지역설명회’를 순회 개최한다.

ㅇ 11월29일(화) 서울에서 설명회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 등 총 6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정부는 올 겨울 전력공급예비력이 동계 대부분의 기간동안 안정적 예비전력 수준인 400만kW 이하로 예상되고, 특히 1월 2∼3주 기간동안에는 100만kW이하인 심각단계에 진입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지난 9?15정전대란 사태가 언제든 재연될 우려가 큰 상황으로 전망하고 있다.

ㅇ 이에 따라, 에너지관리공단은 금번 지역설명회를 통해 에너지관리자 및 지자체 에너지담당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전력수요 급증의 원인과 정부의 동절기 절전 비상대책을 소개하고, 절전 동참을 요청할 계획이다.

□ 설명회는 정부의 ‘전력수급 안정 및 범국민 에너지절약대책’ 소개, 건물 난방온도 제한 및 권역별 난방기 순차운휴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이에 대한 질의?응답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에너지관리공단은 참가방법 등 자세한 사항을 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 공지사항에 게시하는 한편,

ㅇ 설명회 발표자료, 에너지절약 매뉴얼 등 동계 절전대책 관련 컨텐츠를 신규로 개설되는 양방향 절전사이트(www.powersave.or.kr)에 게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