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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외무성은 동아시아정상회의(11.19, 인도네시아)에 참가한 18개 국가로부터 자국이 현재 추진 중인 양자간 상쇄 메커니즘(BOM)에 대한 지지를 얻었다고 밝힘
- 일본은 UN 청정개발체제(CDM)를 통한 배출권 발생 과정이 지나치게 복잡하고 느리다고 비판하며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과 이를 대신할 수 있는 BOM 구축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있음
◆ 동 지지가 2012년 교토의정서 만료 이후 이를 대체할 신규 체제하에서도 BOM의 국제적 승인을 획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