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폐수 배출 증가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프로젝트 추진
◆ 쿠웨이트는 GCC 국가 중 가장 먼저 오폐수 처리시설을 설치하며 환경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임. 하지만 그 동안 투자 부족으로 시설이 낙후되어 있음. 또한 오폐수 중 70%가 재처리되는 반면 나머지는 Gulf만으로 버려지고 있어 오염 심각
- 2015년까지 80만 ㎥/day의 폐수처리 시설 확대를 통해 재처리된 물 공급에 나설 듯
◆ 이에 따라 정부는 Umm Al-Hayman 등 신규 폐수처리시설을 입찰하고 추가 설비를 확충할 계획임. 심사기관으로는 HSBC은행, 독일의 엔지니어링기업 Fichtner 등이 참여
◆ 쿠웨이트 정부는 금번 입찰과 더불어, 늘어나는 오폐수와 Gulf 만의 오염을 막기 위해 추가적인 폐수처리시설을 추진할 계획으로 국내기업의 참여가 요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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