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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비규제로 힘 좋은 6기통 승용차 사라지나? (KOTRA 조사총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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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크라이슬러, GM에 강제된 연비 규제로 대형차 감소 추세

◆ 미국 정부는 2012~2016년 기간 중 이산화탄소 배출에 관한 규제를 발표했으며, 미국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정부의 연비 기준을 맞추기 위한 연비 향상 기술을 적용할 것을 통보함. 정부는 2016년까지 연비를 36.9~37.8 (mpg, 마일 당 갤런)으로 설정

◆ 미국 정부기관인 미국 환경보호국(EPA)과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은 2016년 연비규제를 충족하기 위한 완성차 업체의 각종 기술은 이미 개발됐거나 시장에 적용되기 위한 절차를 거치는 중이라고 발표

◆ 완성차 업체들은 연비 향상 기술을 생산 모델 전체에 적용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소형차 위주의 4기통 엔진이 증가하고 힘 좋은 6기통 엔진은 점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

기사원문: http://www.globalwindow.org/wps/portal/gw2.menulink?workdist=read&id=2143980&uniqueUrl=gw2.gmi.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