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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쓰레기 줄이기 위해 노력 (KOTRA 조사총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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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시설 수요 증가 전망

◆ 아부다비 폐기물관리센터에 따르면 아부다비의 1인당 일일 쓰레기 배출량은 약 4.2kg으로 선진국 평균 1.54kg의 2.7배에 달하는 수치임. 아부다비는 쓰레기 매립비용으로 매년 15억 디르함(약 $4억)를 소비하고, 약 200헥타르 (200만 m2)의 땅이 쓰레기 매립지가 됨

◆ 2011년 3월부터 기업 및 정부기관에 1톤당 연간 225디르함(약 $61)의 폐기물 처리비용이 부과되며 이것은 산업 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UAE는 2013년부터 박테리아에 의해 생분해되지 않는 비닐봉투의 생산 및 사용을 금지할 예정임. 또한, 재활용품 회수기를 설치할 예정이며, 재활용품 회수기에서 받은 포인트는 지정된 상점에서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재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기사원문: http://www.globalwindow.org/wps/portal/gw2.menulink?workdist=read&id=2143874&uniqueUrl=gw2.gmi.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