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트리아 야당들은 교토의정서상 감축 의무* 이행시 정부가 국제 배출권 구매를 늘리기보다 자국 내 감축 노력에 힘을 기울이도록 촉구
- 정부는 2012년 청정개발체제(CDM) 및 공동이행제도(JI)를 통한 배출권 구입 예산에 €182백만을 할당한 반면, 국내 기후변화 완화 정책 및 녹색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기후·에너지 펀드(Climate and Energy Fund)에는 €84백만을 할당
◆ 오스트리아가 교토의정서상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국내 감축 또는 약 30백만 개의 배출권이 필요할 전망
* 교토의정서 1차 공약기간(2008~2012) 중 1990년 대비 온실가스 13% 감축
기사원문: http://www.endseurope.com/27541/austrian-government-told-to-cut-domestic-co2?referre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