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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패널에 대해 100% 보복 관세 부과 촉구한 미국의 제소에 중국 불편한 심기 드러내
◆ 값싼 중국산 제품의 유입에 따라 미국 내 솔라패널 도매가격은 2008년 와트당 3.30달러에서 2011년 1월에는 1.80달러, 10월 현재 1.20달러로 하락함. 이에 10월 19일, 미국 태양광제조업 연합(Coalition for American Solar Manufacturing)은 미국 상무부와 ITC에 중국 업체들이 수십억 달러의 자국 정부 보조금을 활용해 미국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하고 있지 않다며 제소함
◆ 11월 8일, 미 정부가 관련 조사에 착수
- 상무부와 ITC는 중국산 솔라패널에 대한 덤핑 및 보조금 관련 조사에 착수함
◆ ITC는 12월 5일, 상무부는 내년 1월 12일과 3월 27일에 각각 덤핑과 보조금에 관한 예비판정을 내릴 예정임. 이후 상무부는 3월 27일에 보조금 관련 최종 판정을 내리고 덤핑 건의 경우 2012년 6월 11일에 최종판정을 내릴 예정임
기사원문: http://www.globalwindow.org/wps/portal/gw2.menulink?workdist=read&id=2143823&uniqueUrl=gw2.gmi.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