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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서 탄소 배출권 거래해보니, 배출 정보 투명해져” (11.11.14,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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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노동당 상원의원인 워딩턴 남작, 11일 연세대학교를 찾아 ‘탄소 배출권 거래제도’에 대한 강연

탄소 배출권 거래제를 시행해 온 유럽연합(EU)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탄소 배출권 거래제 시행을 앞둔 한국에 조언

워딩턴“한국은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하고 있기 때문에 대체 에너지 개발이 시급”

기사원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11132235265&code=10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