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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속에서 진주를 찾는 벨기에 (KOTRA 조사총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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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재생 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으로 연간 20억 유로 획득

◆ 벨기에는 유럽에서 가장 먼저 포장재와 가전제품에 환경세를 도입한 국가로, 폐기물 처리 산업이 발달. 벨기에의 연간 폐기물은 약 59백만t에 달하는데 88% 이상이 재생 처리되고 있어 EU 회원국 가운데 폐기물 재생률이 가장 높음 – 재생 산업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벨기에 기업은 150여 개로 이들의 연간 매출액은 20억 유로에 달함

◆ 벨기에 정부는 배터리 재활용 산업을 적극 후원하고 있으며 BEBAT라는 회사를 설립해 배터리 재활용 산업을 적극지지. BEBAT에 의해 연간 수집되는 배터리 량은 2500만 ㎏이며 재활용 비율은 59%에 달함

◆ 폐기물 재생기술로 수출을 증진하는 기업도 늘고 있는데 Umicore는 배터리에서 금, 구리, 니켈 등 희유금속을 추출해 원자재로 판매하고 있으며 INDAVER는 연간 평균적으로 400만t의 폐기물을 처리하며 연매출은 4억 유로에 달함

기사원문:? http://www.globalwindow.org/wps/portal/gw2.menulink?workdist=read&id=2143305&uniqueUrl=gw2.gmi.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