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자체, 쓰레기 재활용 활발
◆ 미국의 많은 지자체에서 쓰레기 제로(zero wast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배출되는 모든 쓰레기를 재활용, 퇴비화, 혹은 다른 에너지로 전환하는 노력을 펼침
◆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의 산호세에 위치한 Zero Waste Energy Development는 쓰레기를 퇴비화해 생긴 메탄가스를 전력이나 천연가스로 전환하는 기술로 연간 8만t의 쓰레기 처리를 통해 1200가구에 전력을 제공함
?- 샌프란시스코는 쓰레기를 퇴비화해 포도밭에 뿌리고 있으며 보스턴 북쪽의 코반타 에너지는 연간 60만t의 쓰레기 태워 터빈을 돌려 전력을 생산
◆ 대다수의 지자체는 이미 재활용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를 포함한 도시에서는 쓰레기 제로를 목표로 공격적 프로그램을 진행, 쓰레기 처리 기술과 관련 기술의 상용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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