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원은 10.25(화) 발표한 ‘2011년 아시아/세계 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통해 아시아 지역 CO2 배출량이 2035년까지 2009년 대비 77% 상승할 것으로 예상
- 아시아 지역 배출량은 2035년 90~207억 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전세계 예상 배출량 66%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
- 중국과 인도의 화석연료 사용량 증가가 배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으며 2035년 중국에서만 전세계 배출량 가운데 약 30%가 배출될 전망
◆ 동 보고서는 2020년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 25% 감축 이행을 목표로 한 일본이 양자간 상쇄 메커니즘(BOM)*을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
* 개도국에서 저탄소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감축된 온실가스 배출량을 양자간 협정을 통해 일본의 감축량으로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