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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는 날씨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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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경영 세미나´에서 기상정보의 영향력과 경제적 효과 제시

기상청(청장 조석준)과 울산광역시(시장 박맹우)가 주최하고, 부산지방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제6회 날씨경영 세미나』가 10월 28일(금) 14시부터 울산광역시청 시민홀(2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 세미나에서 동의대학교 경제학과 임동순 교수는 “기후조건의 산업별 영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기후조건과 경제?산업활동 관계, 기후조건의 제조업?에너지 등 주요 산업에 대한 영향을 소개한다.

두번째 주제발표자인 삼성방재연구소 이호준 수석연구원은 “위험기상에 따른 기업체의 대응”이라는 주제를 통해 태풍.지진해일 중심으로 리스크 관리 정책을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기상정보의 영향력이 레저, 관광, 보건 등 일상생활에서부터 조선, 해운, 건설 등의 산업영역으로 확대되면서 날씨가 기업경영에 미치는 경제적 효과를 제시하여 기업들의 기상정보에 대한 가치 인식을 새롭게 하는 한편, 이를 사업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할 것이다.

동 세미나에는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정부.학계.연구계.산업계 등 사회 각계 인사 약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조하시거나 해당과(기상청 기상산업정책과 과장 김성균 02-2181-0842)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