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센티브제와 비용절감효과로 그린빌딩 도입 확대
◆ 인도는 현재 미국 다음으로 LEED 인증 빌딩 수가 많은 국가로 2011년 현재 1068개 그린 빌딩이 인증을 획득. 친환경 인증을 받은 건물은 주로 전시 박람회장, 주거 빌딩, 병원, IT 파크, 교육 시설, 연구소, 공항, 사무실 빌딩 및 정부 청사로 구분됨
◆ 인도 정부는 최근 전력과 수자원 부족난 해소를 위해 그린 빌딩 개발을 적극적으로 장려하여 LEED, GRIHA 등 그린빌딩 인증을 취득하면 등급별로 주 정부가 약 5%까지 세제 혜택을 부여. 또한 대출 이자율 인하 및 기타 금융 인센티브를 제공
◆ 풍부한 일조량이 확보되는 인도의 기후적 특징으로 그린 빌딩에 설치될 태양열 집열판 등 에너지 재생 솔루션, 지열 활용 전력 시스템의 시장 잠재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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