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술개발센터”가 지역 녹색성장을 선도하는”녹색환경지원센터”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 – 지역 환경문제 해결과 함께 ‘녹색성장 활성화’ 역할 수행
□ 환경부와 녹색환경지원센터 연합회는 지역 녹색성장의 거점이 될 「녹색환경지원센터」출범식을 10.27(목) 오전 11:00시 COEX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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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출범식은 유영숙 환경부 장관, 조진형 한나라당 의원, 서상기 한나라당 의원, 홍철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녹색환경지원센터 센터장 및 직원, 환경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 4월 개정된「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에 의하여 ’98년부터 환경부가 지정ㆍ운영해온「환경기술개발센터」의 새로운 이름이다.
□ 앞으로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의 대학교·기업체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지역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지역의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조사·연구, 환경기술 국제교류,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관련 교육사업 및 환경산업체 지원 등 지역의 녹색성장활성화를 위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환경부 관계자는 “새롭게 출발하는 녹색환경지원센터가 지역의 녹색성장을 이끄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