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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자동차 기술 산·학·연 전문가, 10월 27·28일 대전에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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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저공해차, 친환경자동차 선진기술 보유 전문가와의 정보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기술의 개방형 혁신 가속화 및 친환경자동차 글로벌이니셔티브 확보

◇ 그간 개발된 무·저공해차 기술의 교류를 통해서 친환경자동차 수출 촉진 효과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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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저공해차, 친환경자동차 선진기술을 보유한 세계적 전문가와 우리나라의 친환경자동차 관련 산·학·연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선진기술을 공유하고 관련 정보를 교류하며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과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단장 정용일)은 이 같은 내용을 다룰 「친환경자동차기술 국제 심포지움)」을 10월 27일(목)부터 2일간 대전 호텔 인터시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국제 심포지움은 환경부 「차세대 에코이노베이션 기술개발사업(2011~ 2020)」의 핵심 세부사업인 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되는 ‘친환경자동차 기술개발사업단’ 출범을 계기로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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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자동차 기술개발사업단’은 「차세대 핵심환경기술개발사업(2001~2010)」의 Eco-STAR Project로 추진되어 온 ‘무·저공해자동차 기술개발사업단(2004~2010)’의 과학기술적 성과를 이어받고, 이들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세계무대를 누빌 친환경자동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5월 발족한 사업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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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저공해자동차 기술개발사업단’은 2004~2010년까지 총 650억원의 정부 예산을 투입해 15건의 무·저공해자동차 대표기술을 개발했으며, 개발기술을 활용해 2010년도까지 약 1조원의 국내외 매출을 일으키는 등 많은 사업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이번 국제 심포지움에서는 독일·영국 등 선진국에서 연구되고 있는 수소-천연가스 혼합연료(HCNG) 엔진, LPG 직접분사 엔진(LPDi), 가솔린 직접분사엔진(GDI), 주행거리 확장 전기차(EREV)와 같은 첨단 저탄소 무·저공해 자동차 기술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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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2일차에는 ‘친환경자동차 기술개발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가 관련기술 소개, 목표, 기대효과 등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등을 통해 관련 정보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친환경자동차 기술개발사업단’의 정용일 단장은 “사업단의 기술개발 목표가 글로벌탑 기술을 개발하여 기술의 국제경쟁력 확보는 물론 개발기술의 상용화를 바탕으로 친환경자동차 기술의 신성장동력화를 이루는 것”이라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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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국제 심포지움은 “해외 선진 첨단기술을 파악하고 친환경자동차 관련 산·학·연 전문가간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사업단 목표의 조기 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