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에너지 라벨링으로 연간 1억 1700kWh의 전력 절약 가능
◆ 홍콩은 지난 9월 발효된 2차 에너지 효율 의무화 규정(MEELS)을 실시함. 금번 조치로 에어컨, 냉장고, 형광등에 이어 세탁기, 제습기도 에너지 효율 라벨링 의무화 제품에 포함됨
◆ 대상 제품은 5단계로 되어있는 라벨규정에 따라 에너지 등급을 제품에 부착해야 함. 대부분의 소비자가 높은 효율등급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에 저효율 제품은 자연적으로 시장에서 사라질 것으로 전망
◆ 홍콩은 에너지효율관리를 통해 연간 1억 7,500만 kWh의 전기소비를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전자제품의 에너지효율화가 필수 사항으로 자리 잡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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