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부, 쓰레기 재활용 시스템 및 재활용 공장 설립 계획 검토
◆ 러시아는 쓰레기 재활용 제도 및 쓰레기 종량제도가 없으며 시민들은 인체에 해로운 전자폐기물, 수은을 포함한 건전지 등도 분리수거하지 않고 버림. 모스크바는 현재 쓰레기의 27%는 태우고 나머지는 매립, 향후 3-5년 동안의 매립지만 남아있는 상태
◆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가장 큰 쓰레기 매립지인 이굼노보 지역 문제 해결과 ‘현대 재활용 사업’ 관련 계획안을 11월까지 제출할 것을 당부. 또한 러시아 통합당과 국영기업인 Russian Technologies는 쓰레기 처리 관련 전문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
◆ 현재 정부는 모스크바 근교에 친환경 기술공원 설립 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며 도시 외곽에 쓰레기 소각장 등 시설을 짓는 것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기업의 재활용 기술 및 시설 진출의 적기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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