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길=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한강의 명소이다. 다산 정약용선생의 생가를 찾아 젊은 다산의 꿈을 엿볼 수 있고, 덕소 앞 한강변의 길을 걸으며 건너편 당정습지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버드나무 숲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 가는 길: 시청역(2호선)→왕십리역 중앙선 환승→양수역 하차
◆정약용 남도유배길=강진군에서 영암군에 걸쳐 조성된 61Km의 정약용 유배길이다. 아름답게 내려앉은 월출산의 단아한 능선과 푸른 바다를 만날 수 있다. 4개 코스로 진행된다.
☞ 가는 길 : 시청역(1호선)→종로3가(3호선)→센트럴시티 고속터미널, 강진행 고속버스 탑승→강진고속버스 터미널→다산초당행 군내버스 탑승
◆강화나들길=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의 전역을 답사하는 길이다. 강화도의 문화와 역사, 자연을 속속들이 체험할 수 있다.
☞ 가는 길: 시청역(2호선)→합정역(2호선)→좌석3000번(강화터미널 하차)/ 시청역(2호선)→당산역(2호선)→일1 버스(강화병원 하차)
◆무학산 둘레길=전국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무학산의 능선을 따라 걷는 다. 예곡동 밤받고개에서 시작해 만날고개, 완월폭포, 서원곡, 앵지밭골을 지나 석전사거리까지 이어진다. 총 길이 12.5km. 보통 걸음으로 약 3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마산 앞바다의 푸른 물결과 시원한 시가지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가는 길: 을지로입구역(2호선)→을지로3가역(3호선 환승)→고속터미널역→서울고속터미널→마산고속버스터미널→262번 버스→밤밭고개 정류소
◆해파랑길(영덕구간)=포항에서 울진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이다. 해송숲과 명사20리 백사장, 해수욕장, 기암괴석의 갯바위와 해안절멱, 대게원조마을 등을 만날 수 있다. 첫 기착지부터 고불봉 도착지까지 모든 산길에서 동해 바다의 수평선을 볼 수 있다.
☞ 가는길: 동서울종합터미널(영덕행)→영덕시외버스터미널(강구항행)→강구항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출처: 공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