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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태풍피해가 지구온난화 가속 (10.10.06,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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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수리과학연구소(NIMS)와 연세대학교 공동연구팀은 기후변화로 태풍과 장마의 강도가 강해졌을 경우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함
 
연구팀은 지난 2006년부터 3년간 국립광릉수목원에서 측정한 기상자료와 온실기체 교환량의 수학적 분석을 통해 이와 같은 결과를 확인했으며, 우리나라의 여름철 악기상과 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서로 연관이 있다는 결론을 내렸음
 
국가수리과학연구소 홍진규 박사는 집중 호우 및 태풍으로 인하여 산림이 피해를 받았을 때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산림의 기능이 약해져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키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 있다며 학제간의 다각적 연구와 생태 기후 관측 네트워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기사원문 :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0000922109425&cDateYear=2010&cDateMonth=10&cDateDay=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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