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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극한 기상 예측 재난대비시설 확대… 방재기준 원점서 새로 만든다 (10.09.27,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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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미래 극한 기상현상을 예측하고 자연 재난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재기준을 새로 마련하기로 함
 
이를 위해 정부는 각 부처와 학계 전문가 등으로 자문그룹을 구성하여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기존의 확률빈도 대신 방재성능 기준 강우량 설정안을 제시하기로 했음. 이는 현재의 방재 기준이 과거 30년간 기상관측 기록에 의존해 확률적으로 분석하다 보니 미래 현상을 전혀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임
 
정부는 또한 기존 하수시설 및 배수펌프장 설계 기준을 전면 재검토해 처리용량을 확대하기로 했음
 
정부는 이와 함께 대도시 반지하 주거시설 밀집지역에는 대형 저류조와 배수펌프장을 증설하고 하수 역류 방지를 위해 수중 모터 펌프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음

기사원문 : http://news2.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155383&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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