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0~2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새천년개발목표(MDGs) 정상급회의에 참석한 한승수 전 국무총리는 한국이 제창한 녹색성장론을 활발히 홍보, 전파함
한승수 특사는 새천년개발목표 정상급 회의 개막날인 20일 오후 헤지펀드의 거물 조지 소로스 회장의 요청으로 만난 자리에서 기후변화 및 녹색성장 문제를 논의했음
이어 21일에는 정상급 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녹색성장론을 소개하였고, 이 자리에서 한국이 기술혁신과 아이디어를 통해 성장과 환경보호를 동시에 달성하고 환경자체를 성장의 동인으로 삼는 성장전략을 펴고 있다고 강조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