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클린베이스볼 프로젝트 그린스포츠 어디까지 왔나? (10.09.24, 한국야구위원회)

  이 글을 twitter로 보내기   이 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이 글을 Me2Day로 보내기   이 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이 글을 인쇄하기  글자확대  글자축소
올 초 KBO와 구단을 포함한 프로야구계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기반으로 하는 클린 베이스볼 실천을 천명하며, 저탄소를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정책을 도입해 경기시간 단축과 친환경야구장 건설을 추진하기로 결의하였음
 
이에 각 구단별로 그린스포츠 홍보대사를 정해 야구와 에너지절약을 접목한 TV CF 를 내보냈고, 야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 운동을 홍보하였으며, 자전거 타기 운동 전개, 야구팬들의 그린 생활 실천운동 선언 등의 그린-Day를 각 구장마다 가졌음
 
또한 빠른 경기진행을 위해 투수의 12초룰을 도입하고, 클리닝타임을 폐지하였으며 그 결과 총 66,863kwh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뒀음. 이는 경기당 730여 만원의 전기 비용 절감과 온실가스 29,741CO₂를 감축하는 효과임
 
애초 프로야구로부터 촉발된 그린스포츠는 이제 야구계를 넘어 축구, 농구, 배구 등 국내 프로스포츠 전 분야로 확산되면서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에 KBO는 클린베이스볼 프로젝트가 자칫 일과성 이벤트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계속 될 수 있도록 진력해 나가야 할 것임

기사원문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322&aid=0000000148

태그아이콘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