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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특공대, 그린오션 프로젝트에 투입 (10.09.07, 대한민국정책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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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은 오는 18일 전국 주요 4개 항만에 특공대 잠수요원을 투입해 해양침적폐기물 수거활동을 펼칠 예정임
 
현재 국내 주요 항포구와 어장 및 연안 해역에는 약 11만5,000톤의 바다 쓰레기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음. 이와 같은 해양침적폐기물은 해양 환경을 훼손하고 수산업은 물론 해양관광 및 레저산업에도 심각한 피해를 가져오고 있음
 
이번 행사는 친환경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오션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며, 해양경찰 특공대 잠수요원 190여명과 민간 잠수부 250여명 등 총 440여명의 잠수인력이 부산 다대항, 인천 남항 유수부두, 삼척 장호항, 전남 목포항 등에 투입될 계획임

기사원문 : http://korea.kr/newsWeb/pages/brief/partNews2/view.do?dataId=155683246&call_from=extlink&call_from=ext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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