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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로드맵 발표 연기…지자체들 촉각 (10.08.30,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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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로 예정됐던 해상풍력발전 로드맵 발표가 다음달 말로 연기되면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지방자치단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음
 
이번 로드맵에는 해상풍력에 관한 기술은 물론이고 경제ㆍ정책적인 부문까지 망라해 단순한 연구가 아닌 사업화를 위한 로드맵이 될 전망임
 
한편 지자체들은 이번 로드맵에 들어가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 시행에 따른 적절한 가중치 설정과 전력계통연계비용 및 관련 인프라에 대한 지원을 꼽았음
 
특히 지자체들은 해상풍력발전단지는 바다에 위치한데다 변전소와 멀리 떨어져 있는 만큼 연계비용이 상당해 정부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며, 지원이 없으면 경제성 확보가 어려워 사업에 업체를 유치하기 힘들다고 지적하고 있음

기사원문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83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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