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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마을 육성으로 新 새마을 운동 도약 (10.08.26,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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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화가 주민참여형 녹색생활 실천 모델인 ‘그린마을’을 육성하는 등 신(新) 새마을 운동을 추진하고 있음
 
중앙회에 따르면 회는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녹색시범 마을 육성을 추진해 왔음
 
특히 중앙회는 마을주민 스스로가 에너지 절약과 자원재활용 운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그린마을’을 추진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이와 관련해 행안부를 비롯해 정부 관계부처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업무 협약, 그린마을 선정, 그린마을 주민대표자 및 공무원 합동교육, 토론회 등을 추진하였음
 
이 같은 노력으로 중앙회는 전국 16개 시•도에 각각 3개씩 총 48개의 그린마을을 조성하는 성과를 거뒀음
 
이재창 새마을중앙회장은 새마을가꾸기 사업 등의 과거의 성공모델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녹색운동을 생활화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한편 중앙회와 행안부는 오는 2012년까지 3년간 전국에 그린마을 300여곳을 조성할 방침임

기사원문 : 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10082610401070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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