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정부가 현재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원 재분류 작업에서 기존 11개 신재생에너지원을 그대로 인정하고, 하수열, 공기열, 해수온도차 등 모든 온도차에너지를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힘
또한 신재생에너지원 중 폐기물에너지와 바이오에너지를 명확히 구분해 혼선을 빚지 않도록 할 계획이며, 특정 현재 폐기물만 바이오매스로 인정하는 방식을 개선해 연소로 인한 대기환경오염도가 기준 이하인 산림부산물은 바이오매스로 인정한다라는 식의 ‘개념적’인 인정방법을 명기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