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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8개국 기후변화대응 머리 맞댄다 (10.08.16,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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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수산과학원은 기후변화가 양식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공동 대응하기 위한 ‘한-아세안 네트워크 구축 워크숍’을 18~20일 부산에서 연다고 밝힘
 
이번 워크숍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포괄적인 경제협력에 대한 협정에 따라 수산양식 분야에서 국제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우리나라를 포함해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태국이 참가하게 됨
 
18일에는 ‘기후변화가 세계 수산자원과 양식분야에 미치는 영향’, ‘세계적인 이슈와 양식분야에서 기후변화와 관련된 지역적인 전략’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19일에는 한ㆍ아세안 8개국의 기후변화 양상과 양식산업의 변동에 관한 국가별 보고서 발표가 있을 예정임

기사원문 :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95%84%ec%84%b8%ec%95%88&contents_id=AKR201008161823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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