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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녹색산업서 제2 삼성·현대 나올 것” (10.08.15,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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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8ㆍ15 경축사에서 녹색성장 시대에 대한민국의 원천기술로 세계를 주도하는 제 2, 3의 삼성ㆍ현대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하고, 국가 핵심 어젠다로 내세우고 있는 ‘녹색산업’ 분야의 육성작업에 한층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침
 
정부는 2년 전 광복절 경축사에서 ‘녹색성장’이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천명한 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지만, ‘녹색성장’에 따른 리스크로 인해 지금까지 기업들은 공격적인 투자를 망설여 왔음
 
이에 이번 이 대통령의 발언은 핵심기술 개발, 녹색 중소ㆍ중견기업 양성 등을 정부가 뒷받침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됨. 특히 이번 내각 개편에서 미래전략기획관과 녹색성장환경비서관을 신설하고 지식경제부 장관에 녹색성장ㆍ자원 전문가인 이재훈 전 지경부 2차관을 내정한 것도 이와 같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음
 
한편 이 대통령은 앞으로 녹색성장 분야에서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를 능가하는 한국의 젊은이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청년실업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우수 인재들이 신성장동력 분야에 관심을 쏟아줄 것을 간접적으로 호소하였음

기사원문 : http://economy.hankooki.com/lpage/economy/201008/e201008151737187007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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