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P에 따르면 30여명의 한국선수단이 월드컵때 배출한 CO2는 668톤이라고 밝힘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국-남아공을 항공편으로 왕복하면서 584톤을 배출했고, 남아공 현지에서 항공편과 버스 등을 이용하면서 54톤을, 현지 숙박시설의 에너지 사용으로 30톤을 배출하였다고 함
최근 UNEP는 이를 바탕으로 월드컵 참가국에게 각국 대표팀이 배출한 이산화탄소에 대한 상쇄비용을 청구했으며, 대한민국 대표팀에게는 톤당 8유로를 적용해 5344유로를 청구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