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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하반기 에너지절약 총력…올해 에너지소비 7%↑ 11년來 최고 (10.07.06,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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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2010년 하반기 에너지절약대책’을 발표하였음
 
지경부에 따르면 올해 에너지소비가 당초 전망인 4.6% 증가에서 7%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빠른 경기회복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경제회복에 따른 수요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함
 
이에 따라 지경부는 에너지 추가절약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내놓았는데, 먼저 연간 에너지소비량 2000TOE 이상 건물에 대해 권장온도 26도 준수를 위무화하고, 10년 이상 노후건물을 보유한 공공기관에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사업을 확대하며,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장착을 의무화하기 위해 연내에 자동차 관리법을 개정하기로 하였음
 
또한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에너지ㆍ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할 경우 해당 실적을 기업의 실적으로 인정하는 대-중소 탄소파트너십을 시행하고, 1300개 사업장이 참여중인 에너지절약 자발적 협약은 검증된 에너지절감량에 증명서를 발급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제도로 개편될 것임

기사원문 :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_id=NISX20100705_000559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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