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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민둥산 나무 심으면 연간 6000만톤 CO2 흡수 (10.07.01,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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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친환경 산지관리 워크숍’에서 황폐화된 북한의 산에 나무를 심을 경우 한반도 전체의 산림에서 연간 1억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할 수 있다고 주장함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 이후 개도국 가운데 산림녹화에 유일하게 성공한 나라는 우리나라이며, 따라서 북한의 황폐 산림 녹화가 성공한다면 연간 약6000만t의 CO2를 흡수할 것으로 예측함
 
2007년 기준 북한의 전체 산림면적 중 32%인 284만ha가 황폐화 되었음

기사원문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7011817585&code=9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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