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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감귤로 바이오에탄올 만든다 (10.06.28,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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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는 지식경제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에 감귤 바이오에너지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힘
 
이 사업은 제주대학교가 주관하고 전남대와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이 참여하며, 사업단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연구사업 협약을 체결하였음
 
감귤 바이오에너지사업은 감귤 주스를 만들고 남는 연간 6만여t의 부산물과 비상품 감귤 등을 이용해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 것으로, 현재 바이오에탄올은 세계 주요국가들이 석유의존도를 낮추려고 개발에 나서는 대체에너지로 각광받고 있음. 휘발유나 경유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30~40% 줄일 수 있음
 
총괄책임자인 생명공학부 김재훈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감귤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등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온실가스 감축, 제주도의 친환경 청정 이미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기사원문 :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a%b0%90%ea%b7%a4&contents_id=AKR201006281553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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