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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위성…한반도 주변 통신·기상·해양 관측 (10.06.27,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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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에 성공한 천리한 위성은 앞으로 7년간 한반도 주변의 태풍과 황사, 바다의 오염 물질 상황 등을 실시간 감시하는 역할을 할 것임
 
국산 기술로 개발된 통신 탑재체는 강후 환경에서 우리나라 고유 모델을 개발하는 전파 특성 실험이 이용될 예정인데, 태풍의 이동, 집중호우의 발달과 소멸, 황사의 이동 같은 위험 기상을 조기에 탐지가 가능함
 
특히 한반도 주변 지역 어디든 15분 간격으로 관측이 가능해 위험기상 발생시에는 한반도 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관측 업무 수행이 가능함
 
또한 해양 탑재체는 부유 퇴적물 이동과 오염물 현황, 해류 순환상태 등 해양 환경을 실시간 관측하고 중단기 기후변화를 감지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임

기사원문 :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513897&category=mbn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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